대회는 소속 학교를 대표하는 25개 전문대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한식현대화 메뉴 2종류로 경연한다.
대회에서 입상한 최우수 5개팀(교수 5명·학생 10명)은 '전문대학 한식드림팀'자격으로 10월 미국에서 뉴욕총영사관과 함께 여는 한식홍보 행사에서 창작 한식을 현지 주요 인사들에게 선보인다.
이승우 한국저눔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한식조리 분야는 전문대학의 특성화 강점 분야 중 하나"라면서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한식세계화를 이끌어갈 한식명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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