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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보험, '현대라이프 ZE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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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보험, '현대라이프 ZE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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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me)'의 건강·안전 보장…외모 상해 보장 등 여성 배려 돋보여


[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여성 대상 강력범죄 피해와 외모 특정 상해를 추가 보장하고,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치과 보철치료와 각막이식 등 각종 얼굴질환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나왔다.
현대라이프생명은 27일 대표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를 고객의 관점에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라이프 ZERO'는 무엇보다 '나(me)'의 건강에 집중한 상품이다.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성인병·상해 등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라이프 ZERO에는 ▲암보험 ▲암보험 for Lady ▲성인병 보험 ▲상해보험 ▲상해보험 for Lady ▲얼굴건강보험 ▲양·한방건강보험 등 7종이 있는데 여성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암보험 for Lady'는 유방암·자궁암 등 여성특화 암까지 추가 보장하고, '상해보험 for Lady'는 여성대상 강력범죄 피해와 외모 특정상해를 추가 보장한다. 또 '얼굴건강보험' 상품은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치과 보철·보전치료와 각막이식 등 눈질환치료, 청각과 후각, 얼굴장애 등의 치료비도 보장해준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현재의 발생가능한 위험으로부터 가장 소중한 '나'를 지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면서 "최근의 1인 가구, For-me족 증가 트렌드도 보험의 역할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반증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이 없다. 최대 40년까지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기간 만료 이후에는 'ZERO Again'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한 심사를 거쳐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최적화된 '다이렉트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때도 태블릿 기기를 통해 상담받고, 복잡한 종이 서류 없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결제 활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라이프 ZERO'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포인트 차감없이 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아무런 조건없이 10%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것은 업계에서 전례 없던 혜택이다.

암보험과 성인병보험을 40세 남성 직장인이 가입시 월 보험료는 약 5만원이지만 10% 할인된 4만5000원에 가입 가능해 전체 납입 보험료의 66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 10%는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만기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와 함께 고객의 보험혜택을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나', '가족', '노후'로 재정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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