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국 EU 잔류 운동에 참여했으나 브렉시트가 결정됨에 따라 "이미 일어난 일을 돌이킬 수는 없다"며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데 있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영국의 집행위원으로 남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임했다.
그는 오는 7월15일 이전 사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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