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극단 까치놀이 가족뮤지컬 ‘보물섬’이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한다.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까치놀의 첫 공연인 ‘보물섬’은 영국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광산구는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으로 마련했기 때문에 이번 공연 관람료를 1000원으로 책정했다.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17일부터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진행중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989)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