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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신명나는 난타와 웅장한 무대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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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인수화풍> 18~19일 광산문예회관서 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통문화연구회 얼쑤(대표 김양균)가 오는 18~19일 오후 2시와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대표작 <인수화풍>을 공연한다.
퓨전타악 형식인 <인수화풍>은 우리나라 고유의 신명난 호흡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해 전통타악기와 창작악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생명의 탄생, 성장, 소멸 그리고 다시 태어남이라는 자연의 순환구조를 타악으로 표현한 이 공연은 물, 불, 바람이라는 원초적 소재를 신나는 난타 리듬과 화려한 볼거리로 구체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기고, 동서양의 음악적 요소를 융합한 특색 있는 구성으로 광주문화재단이 2011년부터 4년 연속 ‘광주브랜드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6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광산구가 선정돼 마련한 것이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입장권은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공연장 문턱을 낮춰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광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관람료를 모두 1000원으로 책정한 ‘천원의 행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253)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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