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무는 “결과가 탈퇴로 나오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것이니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리 시장에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금융시장이 동조화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으면 우리 시장도 덩달아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불확실성을 키우는 이벤트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브렉시트는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의 큰 고비가 해소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 측면에서는 브렉시트로 인해 발생하는 시장의 변동성은 기회라고 진단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