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ICAO가 최근 정기이사회에서 우리 정부가 제기한 북한의 GPS 교란행위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3월 31일부터 군사분계선(MDL) 북쪽의 해주, 연안, 평강, 금강, 개성 등 5곳에서 남쪽으로 GSP 교란 전파를 발사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