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분유 시음 및 1:1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노발락 부스에선 엄마들을 대상으로 노발락에 대한 제품 상담과 함께 노발락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제품 상담과 시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오가닉 손수건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분유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설계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역시 아기를 위한 맞춤형 분유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노발락만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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