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다. 병에는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과 마스터스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캡슐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를 통해 발렌타인만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케이스에도 티타늄 실버 컬러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로 바틀과 통일성을 줬으며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과 샌디 히슬롭의 서명을 넣어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로운 패키지의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세련미와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다. 깊고 진한 구릿빛이 도는 황금색 컬러로 향긋한 꽃향기에 오렌지와 초콜릿향이 가미된 크리미한 풍미를 주며 달콤한 바닐라와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의 조화가 돋보이며 잘 익은 배처럼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한편, 발렌타인은 마스터스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 시대의 고객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마스터로서의 본능과 열정을 일깨우고, 당신도 마스터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16일, 각 분야의 마스터들과 함께하는 '마스터스 클래스'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잠재된 열정과 마스터로서의 영감을 깨울 예정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백화점 기준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 (소비자가 기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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