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비정상적 성적 취향을 갖고 있었다는 경찰 보고서가 공개됐다.
미국 대중잡지 '레이더 온라인'은 21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 경찰국이 2003년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대저택 '네버랜드(Neverland)'를 압수 수색을 했을 당시 상황을 기록한 보고서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경찰 보고서는 "마이클 잭슨이 여성 아동 포르노와 동물 학대 등에 심취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보고서의 진위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