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중국 사업을 넘기는 대신 JD.com과의 협력 부문을 강화해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다.
징동닷컴은 알리바바에 이은 중국 전자상거래업계 2위 업체로 이번 거래 규모는 10억~20억달러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는 또 징동닷컴 신주 5% 가량(15억 달러)을 받으면서 중국 내 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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