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한국·중국 합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차이나(K-pop Idol Search China)'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양지 시스템(YANGJI SYSTEM) 과 중국 회사 성시양광이 손을 잡아 진행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차이나’는 중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서 뽑힌 참가자는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할 기회를 갖는다.
오는 11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예선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중국 굴지의 인터넷TV와 위성TV를 통해 모든 과정이 공개된다.
‘키스차이나’ 프로젝트는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또 다른 신개념의 오디션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곧 한국 내 유명 작곡가와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심사위원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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