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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악산등산로 정비사업 용역 최종보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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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 동악산등산로 경관조성 및 등산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 동악산등산로 경관조성 및 등산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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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테마공간 조성하여 사계절 관광 휴양명소로 개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 동악산등산로 경관조성 및 등산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동악산을 전국 100대 명산으로 가꾸어 나가고, 등산로 입구부터 등산객들을 흡입할 수 있는 경관조성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동악산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곡성군 동악산 경관조성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동안 총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0억원을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도림사 구간, 삼인동 구간, 청계동 구간 3개구간을 거점으로 도림사 구간은 생명·체험·조망이라는 생명의 길로, 삼인동 구간은 도시근교·산책·등산이라는 회복의 길로, 청계동 구간은 치유의 숲, 의병훈련장 등과 연계한 치유·체험의 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붙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등산노선 정비 및 포토존, 전망시설 등을 설치하여 ‘찾아오는 곡성’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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