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 20명, 쿠키 만들며 자기계발 및 추억 쌓기"
"직접 제작한 쿠키, 지역 기관 전달 ‘나눔 봉사’ 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가 진행한 ‘쿠키&나눔’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대학생들이 모여 쿠키를 만들고 나눔 교류 기회를 통해 추억을 쌓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도록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4개 대학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주 6월 9일에는 백선바오로의 집을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를 기관 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한편 KT&G 후원으로 진행된 상상Univ 나눔봉사 ‘쿠키&나눔’ 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교수 및 재학생이 진행해 타 대학 학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은 물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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