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이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포미닛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를 제외한 남지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 4인은 6월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각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결과 멤버 전지윤과 허가윤은 현아를 제외한 모든 멤버를 팔로우했다. 남지현과 현아는 팔로우 수가 0명인 상태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재계약 및 팀 유지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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