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청정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상의 청정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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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006년부터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활동 중인 대상은 저소득층부터 장애인, 미혼모, 노년층 등에 이르기까지 수혜계층을 광범위하게 두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지난 10년동안 9만2694명의 직원들이 32만3834시간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건비로 환산하면 51억 8000여 만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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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주말이나 평일 저녁시간에 주로 봉사활동을 권고하는 대다수 기업들과 달리,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무시간 외의 시간과 주말은 철저하게 가족들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명형섭 대상 사장의 의지가 담겨 있는 대목이다. '배려'를 기조로 한 사회공헌활동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상의 매출액은 최근 5년간 2011년 2조1638억 원에서 지난해 2조6350억 원으로 21.7% 증가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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