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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현대홈쇼핑서 '냉장고 정리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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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냉장고의 완벽한 정리를 도와주는 신개념 냉장고 정리용품으로 구성된 '락앤락 냉장고 정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60분간 방송되는 '락앤락 냉장고 정리 솔루션'은 2016년 신제품인 '항균 비스프리'와 '반찬 정리선반'ㆍ'무빙바스켓'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이 중 '반찬 정리선반'과 '무빙바스켓'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락앤락 반찬 정리선반'은 냉장고 가장 안쪽에 놓인 음식은 꺼내기 번거롭다는 것과, 체구가 작은 주부의 경우 냉장고 가장 윗 칸의 안쪽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서 착안, 냉장고 각 칸의 높이와 깊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신개념 냉장고 정리용품이다. 소스병이나 음료 등 냉장고를 어지럽히기 쉬운 다양한 식재료의 깔끔한 수납에 용이한 락앤락 무빙바스켓도 냉장고 속 수납을 한결 쉽게 만들어준다.

2단으로 설계된 '반찬 정리선반'은 밀폐용기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정리트레이'가 각 층마다 들어가 있으며, 정리트레이 위에 함께 구성된 항균 비스프리 테이블탑을 2개 또는 3개씩 넣을 수 있다. 트레이 채로 넣고 빼는 방식으로, 냉장고 깊숙히 보관된 식재료나 반찬을 손쉽게 꺼낼 수 있어 냉장고 활용도를 더욱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 가장 안쪽의 음식도 제때 먹을 수 있어 냉장고 내 세균 번식을 방지해 더욱 위생적이며, 보이지 않았던 반찬ㆍ식재료의 재구매를 막아줘 알뜰한 주방살림까지 도와준다. 끼니마다 먹는 반찬들을 함께 넣어놓으면 정리트레이로 한번에 꺼내서 식탁위로 올리기 쉬운 것도 장점 중 하나. 이 외에도, 냉기순환구조로 디자인됐으며 시판되는 냉장고 및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밀폐용기 사이즈에 맞춤 설계돼 냉장고 뿐만 아니라 밀폐용기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함께 구성된 '2016 항균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락앤락의 베스트셀러인 비스프리 밀폐용기에 항균 효과가 입증된 항균 실리콘을 적용하여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밀폐용기 사용 중 음식물이 뚜껑의 실리콘 패킹에 묻더라도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 원인 균에 대한 99% 항균 효과가 유지됨은 물론 항곰팡이 효과까지 있어 주부들의 고민거리였던 실리콘 패킹의 위생 걱정을 덜어준다. 특히, 이번 방송에 판매되는 '항균 비스프리 테이블탑'의 경우, 가정에서 반찬 용기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직사각 3종ㆍ정사각 1종 총 4개 용량을 선별하여 구성했으며, 이 중 직사각형 3종은 뚜껑이 모두 호환되도록 해 사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맞벌이와 육아 등, 바쁜 일상으로 깔끔한 냉장고 정리가 고민인 주부들이 많다"며 "락앤락 냉장고 정리 솔루션만 있다면 특별한 정리 노하우가 없더라도 누구나 주부 9단의 완벽한 냉장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는 '항균비스프리 테이블탑'을 580ml, 760ml, 칸칸이 760ml 중용량은 물론, 1.1L 및 핸들형 4L 대용량까지 11종을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반찬정리선반'은 중형과 대형 각각 1개씩, 여기에 '무빙바스켓' 2종까지 총 16종 세트를 8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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