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EB하나, 첼시 리 ‘문서 위조사건’ 공식 사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첼시 리 [사진=김현민 기자]

첼시 리 [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여자프로농구단 KEB하나은행은 15일 검찰에서 발표한 '첼시 리 문서 위조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첼시 리는 그간 ‘해외동포선수’ 자격으로 지난 2015-2016 시즌을 소화하며 소속팀을 리그 2위로 이끌었다. 이후 특별귀화 신청하고 국가대표로 2016 리우올림픽에 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첼시 리는 법무부에 제출한 서류가 위조됐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에 대해 KEB하나은행 농구단은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첼시 리와 첼시 리 에이전트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사건이 최종적으로 문서 위조로 판명된다면 장승철 구단주는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할 방침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