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우리 정부는 정상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회의를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한 글로벌 공동대응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와의 교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계속해서 "오늘 개최되는 심포지엄이 사이버 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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