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왕이 너무 훈훈해…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여진구.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대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19화입니다!!! #월화드라마 #대박 #대박x19 #채널고정 #본방사수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대박' 속 드라마 촬영 현장 속에서 사극 복장을 한 채 드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백옥같이 뽀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1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대박'에서 여진구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전광렬을 처단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연기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