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응하지 않는 의원 징계키로
지상욱 당 대변인은 13일 혁신비상대책위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브라질 리우올림픽과 시기가 겹쳐 국민적 관심사가 떨어지지 않냐는 질문에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혁신비대위는 또 당 윤리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하고 위원도 3분의2를 외부인사로 채우기로 했다. 또 대표 임기와 관계없이 2년 임기를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영장실질심사에 응하지 않는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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