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한강 여름 캠핑장 사전 예약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강 여름 캠핑장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여의도 200개동, 뚝섬 130개동, 잠실 100개동, 잠원 100개동까지 총 4개소 530개동을 운영한다.
캠핑장 예약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ancamp.co.kr)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캠핑장 예약 및 취소 관련 문의는 (1544-1555)로 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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