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49달러(2.9%) 하락한 배럴당 49.07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1.51달러(2.91%) 하락한 배럴당 50.44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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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관련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는 지난 주 미국 내 원유채굴장비 수는 일주일 전에 비해 3개 증가해 328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주 연속 증가다.

국제유가의 하락세는 원유채굴장비의 2주 연속 증가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매도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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