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이 2일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기업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능성 화장품 전문 업체인 아프로존은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이용한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한 기능성 화장품 '루비셀4U'가 2013년부터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했다.
루비셀4U는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공기 분사 시스템을 활용해 사용이 간편하고 보다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주도하는 세계 중심의 아프로존이라는 회사 구호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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