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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환경의 날…여수서 나무 심기 등 탄소제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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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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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념식 갖고 반송·황칠 등 300여 그루 심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김영진 녹색전남21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을 비롯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시책에 기여한 공무원, 민간 환경단체, 민간인 등을 표창했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탄소제로’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만들기에 부응하기 위해 웅천공원에서 반송·황칠나무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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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영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숲 속의 전남’만들기 사업에 부응해 탄소흡수원으로서 기능을 하도록 하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푸른 공간을 남겨주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소공원, 공한지 등에 지속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 시군 민간환경단체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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