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은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전수조사 결과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와 유해성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학교도 안전조치 차원에서 우선 우레탄 트랙 사용을 중지시켰다고 2일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및 현재까지 유해성 검사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우레탄 트랙 사용 중지 및 접근차단 ▲우레탄 트랙 주변 안전띠 설치 ▲안내 표지판 부착 등 긴급조치사항을 해당 학교에 안내했다.
또 운동장 트랙뿐만 아니라 우레탄이 사용되는 일부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유해성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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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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