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손흥민이 교체 후 벤치에 수건을 던진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1일 한국-스페읜의 친선경기에서 1:6으로 한국이 대패하면서 손흥민의 부진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지고 나서 뭘 던지기까지 하니까 보기 안 좋다", "팀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이다"라고 비판한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경기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최선을 다했다, 고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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