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1일 오후 4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 송광운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심재섭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성순 광주북구경찰서장, 이광영 북광주세무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전용점포 2호점 오치동점 개점식’을 가졌다.
"고령화시대 어르신 특화 점포로 각종 수수료 면제 및 금리우대까지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1일 오후 4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 송광운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심재섭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성순 광주북구경찰서장, 이광영 북광주세무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전용점포 2호점 오치동점 개점식’을 가졌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및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 상담, 금연·절주·정신건강 상담 등 월 2회 오치동점에서 어르신께 직접 찾아가는 통합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은 “급변하는 첨단 금융환경 속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전용점포 확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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