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험-중수익 펀드는 혼합형 펀드, 롱숏 펀드 등 상대적으로 시장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상품을 위주로 선정됐으며 '중용(中庸)펀드'로 통칭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용펀드는 불확실한 투자환경 속에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균형잡힌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펀드"라며 "저금리 상황에서 시장금리를 상회하는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보수적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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