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이 땀에 범벅 돼서 찜빵 같긴 하지만 시종일관 잘 챙겨주신 감사한 재석이 형님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누군가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겨져 있다는 건 축복인 것 같다.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정진하는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박상후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좋은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유재석은 깔끔한 하늘색 정장을 소화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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