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학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정남진물과학관에서 파충류 및 양서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여권의 과학도서가 있는 미니 도서관을 설치해 과학책을 읽도록 유도하여 어린이 과학교육에 힘쓰고 있다.
물과학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물 속에 사는 어류뿐 아니라 양서류와 파충류전시관을 설치, 줄어가는 과학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미니 도서관을 설치했다”며 “시설 설치 뿐 아니라 3D프린터 창의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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