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우수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1억원을 전달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평가에서 시는 지난해 기준 전체 고용률(OECD) 65.3%를 기록, 지표상 전년대비 0.7%포인트를 높인 점과 이 와중에 여성 및 장년층의 고용률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당해 취업자 수는 77만7000여명으로 2014년보다 1.6% 증가하기도 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서민금융 9개 기관을 통합, 한곳에서 일자리와 금융·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그러면서 “시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대덕특구와 함께 하는 청년 인턴십,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 등에 전념해 일자리 5만4000개를 추가로 만들어 가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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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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