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인상률 차등 대상을 부서장에서 책임자 직급까지 확대하고, 차등폭도 2%포인트(±1%p)에서 3%포인트(±1.5%p)로 확대했다. 총연봉 대비 성과연봉 평균 비중은 30%, 개인별 성과연봉 최고·최저간 차등폭도 2배로 늘렸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성과중심문화 확산 추진방향’에 맞춰 보수뿐만 아니라 평가·교육·인사·영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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