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 스틸시리즈는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이어컵에 1680만 LED 컬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베리아 350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베리아 350 헤드셋은 현장감 넘치는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게임 전체에 몰입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설계됐다. 강력한 차세대 스틸시리즈 스피커 드라이브와 입체사운드기술인 'DTS 헤드폰:X'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가 결합, 세밀한 사운드, 파워풀한 저음, 고감도 음성을 전한다.
시베리아 350 헤드셋의 LED조명은 1680만 컬러를 지원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LED 조명효과 설정은 사운드, 게임 상황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만들 수 있다. 한가지 색상을 고정할 수 있고, 호흡이나 파도와 같은 점등효과, 오디오 볼륨 트리거, 다양한 패턴으로 색상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게분산으로 가벼운 착용감도 지닌다. 이어컵의 표면은 통기성이 있어 착용시 한층더 편안하고 안락하다. 귀 주변을 덮는 고밀도 패딩 디자인의 메모리폼 이어쿠션은 외부와의 소리를 차단시켜 음질의 왜곡을 줄이고 뛰어난 음향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http://steelsty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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