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를 포함해 전국 37개 지방자치단체가 젠트리피케이션 확산을 막기 위해 손잡았다.
이는 지역공동체 생태계를 저해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색이 사라질 위험도 크다.
서울 성동구가 주최한 이날 협약에 참여한 지자체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홍보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관련 정책 공유와 관련법 제?개정 촉구도 약속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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