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한·중 정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제3국 공동진출 세션에서는 그간 한·중 기업이 추진해 온 제3국 공동진출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양국은 건설·플랜트, 물류 부문의 잠재적인 협력사업을 제안하는 등 제3국 공동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온라인 실크로드 세션은 전자상거래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도시 등이 직접 나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이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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