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강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TV홈쇼핑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협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협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7년 5월31일까지 1년이다.
신임 강남훈 협회장은 "지난 20여년간 TV홈쇼핑은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로 성장했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며 "지속적인 국가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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