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냉면 4종을 26일 선보였다. ‘동치미 물냉면’, ‘매운 물냉면’, ‘매운 비빔냉면’, ‘함흥 비빔냉면’의 총 4종류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동치미 물냉면’은 국산무와 오이, 식초를 넣어 14일간 잘 숙성시킨 종가집 동치미 육수로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운맛을 더하고 싶다면 ‘매운 물냉면’이 제격으로, 동치미 육수에 동봉되어 있는 매운 양념장을 함께 넣으면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종가집 냉면의 면은 조리 후에도 면 선이 살아있고 쫄깃함과 탱탱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매운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은 흑미와 보리가루를 넣어 보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추가됐다.
한편, 대상FNF 종가집 냉면은 각각 ▲동치미 물냉면 4980원 ▲매운 물냉면 5380원 ▲매운 비빔냉면 4980원 ▲함흥 비빔냉면 538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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