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서 SBA에 인재채용을 의뢰하면 SBA가 구직자를 모집하고 기본교육, 인성검사, 면접코칭 등 과정을 거쳐 우수인재를 발굴, 채용 의뢰기업들에 추천하고(3~5배수) 각 기업에서는 면접을 거쳐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현재 약 30여개 우수 중소기업에서 인재채용 종합서비스 참여 의사를 밝혀 우수 인재를 모집 중에 있으며, 시와 SBA는 향후 100개 기업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목표다.
한편, 이와 관련해 시는 26일 오전 9시 DMC 첨단센터 세미나포럼실(7층)에서 서울시 강소기업들의 네트워킹 행사인 '2016 서울강소기업 비즈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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