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구슬땀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클린영암만들기' 일환인 불법·방치된 쓰레기 10여개소 30여톤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하였으며,
또한 지역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의 꽃밭조성과 소공원 및 화단조성과 관리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구슬땀이 더해져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지고 있다.
신북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고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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