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가 24일 광화문 본사에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카드 고객패널'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카드는 상품과 서비스, 소비자정책 등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제를 도입했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패널들은 사전과제에서 우리카드의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서비스 강약점, ARS·홈페이지 등 채널 경쟁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4년부터 소비자보호센터에 VOC(Voice of Customer)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의견을 접수부터 개선까지 시스템화하고 전 직원이 공유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까지 187건 작년한해 63건 제도를 개선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