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의 반복되는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네티즌이 뿔났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강인이 자신의 차량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자숙하고 돌아와 겨우 활동을 시작한 강인은 또 음주운전으로 기약없이 활동을 중단했다. 계속되는 강인의 불법 행위에 네티즌들은 '더 이상 봐줄 수 없다'는 분위기다.
게다가 지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강인이 자신의 논란을 들추는 MC들에게 "대중들은 이미 기억에서 잊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한 것이 다시 구설수에 올라 대중의 화를 더 들끓게 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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