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다.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크’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경기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고 2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스포TV 아나운서도 지난 2014년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바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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