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다만, 이들이 처한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음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데 이어 중국 한 북한식당의 20대 여자 종업원들이 최근 또 탈출해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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