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의 프랑스오픈 1회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정현은 23일(한국시간) 캉탱 알리스(프랑스)와 프랑스오픈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이날 열리기로 했던 열두 경기 중 첫 경기가 세 시간 가량 늦어지면서 일정이 뒤로 밀려 정현의 경기도 연기됐다. 다시 경기를 하는 시간과 코트는 아직 미정이다.
프랑스오픈은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해 센터코트에는 지붕이 없다. 비가 오면 그대로 피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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