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절충형유모차와 카시트를 결합해 트레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는 '뮤즈(Muze)트레블 시스템'을 23일 론칭했다.
뮤즈 트레블 시스템은 간편한 절충형 유모차 뮤즈에 12개월(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바 신생아용 카시트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4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육아부담도 줄였다. 신생아~13kg 까지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절충형 유모차로 가벼운 외출이 가능하다.
1초 퀵오토 폴딩과 기본 장착된 컵홀더 트레이. 대형 장바구니 등 엄마를 위한편의 기능과 아이를 위한 최대 175도까지 눞혀 사용할 수 있는 4단계 등받이, 자외선 보호를 위한 풀차양막에 아이 쥬스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 가드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가격은 42만원이다.
조이는 현대H몰에서 29일까지 뮤즈 트레블 시스템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25%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사은품으로 레인커버와 유모차용 선풍기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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