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에선 종근당 예술지상 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박승예·이만나 등 3명의 작가가 지난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효숙 작가는 2014년 개인전 ‘꿈의 도시’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였고, 박승예 작가는 펜드로잉을 통한 자화상과 ‘몬스터’ 연작을 통해 자신 만의 화풍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이만나 작가는 우리 주변의 풍경을 독특한 해석과 세밀한 터치로 담아내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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