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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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SK하이닉스는 2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16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확대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50개였던 협의회 회원사를 60개로 확대했다. 협의회 회원사는 간담회 등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운영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운영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현황, 방향 등에 협력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동반성장활동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회원사를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SK하이닉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80여명은 반도체 최신 동향,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 금융·경영·기술지원 등 협의회의 동반성장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신규회원사 소개, 협의회 회장 선출 등도 진행됐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현재 반도체 업계에는 한계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면서 "기술 개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높은 가상 현실(VR),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해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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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상호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으로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K그룹 계열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행복 동반자 경영 방침'에 발맞춰 다양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동반성장펀드 운영, 패턴웨이퍼 기술지원 강화, 2차 협력사에 대한 상생결제 등 협력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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