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여행박람회에 소개되는 300여개 여행상품에 대해 1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품별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까지 적용하면 1인당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8월 여름 성수기에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판매가: 37만9000원)를 즉시할인에 쿠폰할인을 더해 33만4000원에 판매한다. 라오스 3박5일 패키지(판매가: 31만9000원)는 27만9000원에, 하와이 5박7일 에어텔(판매가: 99만원)상품을 81만9000원, 사이판 월드리조트 3박4일 패키지(판매가: 85만9000원)를 68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알뜰한 여름 휴가 준비를 돕는다.
이와 함께 여행박람회 종료 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상품권, 롯데관광(100만원, 50만원)상품권, 아웃리거 리조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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