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 준결승 7차전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6-89로 이겼다.
토론토는 카일 로우리가 3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데마 데로잔도 28득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잘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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